저희가 시편107:1~7,17~22로 기도합니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은 선하시며,
주님의 인자하심이 영원합니다.
주님께 구원받은 사람들,
대적의 손에서 구원받은 사람들,
모두가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동서남북 사방에서,
주님께서 모아들이신 사람들,
모두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은 광야의 사막에서 길을 잃고,
사람이 사는 성읍으로 가는 길을 찾지 못했으며,
배고프고 목이 말라, 기력이 다 빠지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이 그 고난 가운데서 주님께 부르짖을 때에,
주님께서는 저희들을 그 고통에서 건지시고,
바른길로 들어서게 하셔서,
사람이 사는 성읍으로 들어가게 하셨습니다.
어리석은 저희들은,
반역의 길을 걷고 죄악을 저지르다가
고난을 받아 밥맛까지 잃었으니,
이미 죽음의 문턱에까지 이르렀습니다.
그 때에 저희들이 고난 가운데서 주님께 부르짖으니,
주님께서 저희들을 곤경에서 구원해 주셨습니다.
단 한 마디 말씀으로 저희들을 고쳐 주셨고,
저희들을 멸망의 구렁에서 끌어내어 주셨습니다.
주님의 인자하심에 감사합니다.
사람에게 베푸신 주님의 놀라운 구원에 감사합니다.
감사의 제물을 드리고,
주님이 이루신 일을 즐거운 소리로 노래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